◇ LG디스플레이
- 2분기 LCD(액정표시장치) 가격 저점 확인 후 반등으로 흑자 행진.
- 하반기 LCD 공급 부족 상황 지속.
- LCD 장기 호황 최대 수혜업체.
◇ GS리테일
- 슈퍼마켓·기타(부동산 개발) 사업부 등 편의점 외 사업부의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부담 완화.
- 파르나스타워, 안정적인 오피스 임대업 감안하면 영업적자 크지 않을 것.
- 2017년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6.5배, 경쟁사보다 30% 이상 할인된 밸류에이션.
◇ CJ오쇼핑
- ‘돈 되는 상품’ 중심 재편 후 수익성 개선.
- 하반기 모바일 비용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 현재 주가 6년래 최저 수준으로 실적 부진과 CJ헬로비전 매각 불발 등 감안해도 과도한 낙폭으로 판단.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