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96포인트(0.34%) 내린 2047.11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76억원, 기관이 1186억원, 개인이 32억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03%), 은행(+0.38%), 의약품(+0.38%), 화학(+0.28%), 종이목재(+0.25%), 통신업(+0.10%) 등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2.29%)을 비롯해 운수장비(-1.12%), 보험업(-0.85%), 증권(-0.83%), 철강금속(-0.82%), 유통업(-0.66%) 등 대부분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 SK하이닉스(+0.38%)만 강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0.19%), 한국전력(-2.50%), 현대차(-1.06%), NAVER(-0.23%), 현대모비스(-1.39%), 삼성물산(-1.37%), 삼성생명(-0.94%) 등 대부분은 약세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일과 같았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거래일보다 1.83포인트(0.27%) 하락해 686.76으로 마쳤다. 외국인이 126억원, 기관이 2억원 매수했고 개인이 63억원 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5원50전 오른 1107원90전에 마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