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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주만에 2050선 탈환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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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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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도 코스피지수가 2050선을 돌파했다. 지난 8일 2063.73을 기록한 이후 2050선을 탈환한 것은 약 2주 만이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37포인트(0.21%) 오른 2054.0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16억원, 개인이 2913억원 팔았고 개관이 1598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46%), 보험업(+1.69%), 섬유의복(+1.50%), 전기가스업(+1.43%), 운수장비(+1.19%) 등 대부분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전자(-2.21%), 기계(-0.56%), 제조업(-0.40%), 의료정밀(-0.31%), 종이목재(-0.12%) 만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한국전력(+1.52%), 현대차(+2.90%), NAVER(+0.57%), 현대모비스(+0.70%), 아모레퍼시픽(+1.27%), 삼성생명(+2.90%), POSCO(+0.44%), 신한지주(+1.01%), 기아차(+1.82%)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2.90%), SK하이닉스(-0.13%), 삼성물산(-0.68%), KT&G(-0.42%), LG디스플레이(-0.17%)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3.35포인트(0.49%) 상승한 688.59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463억원, 기관이 8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456억언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90전 내린 1102원40전으로 마쳤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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