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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9-19 11:37

해외 현금 인출 수수료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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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YOLO Triplus 카드./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YOLO Triplus 카드./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가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카드는 마일리지 혜택과 해외 현금 인출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YOLO Triplus'(이하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등 2종으로 발급된다.

이 카드는 해외 온라인 여행사인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아고다, 애어비앤비, 호스테월드와 국내외 스타벅스 이용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각각 2500원, 3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각각 2500원, 3000원당 2마일리지씩 2배를 적립해준다.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2500원, 3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캐시백된다.

인출 건당 3달러와 인출금액 1% 이용수수료를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3달러는 캐시백되며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이며 1%도 캐시백된다. 마스터카드 로고가 부착된 ATM 이용시 서비스가 제공되고, 3달러와 1% 캐시백 합산 월 1만원 한도이다.

이 카드는 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연회비는 면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트리플러스라는 이름이 여행(trip)에 혜택을 더한다(plus)는 의미인 만큼 해외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라며 "항공 마일리지 혜택뿐 아니라 해외 현금 인출 시에도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알뜰한 해외 여행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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