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부 "북핵실험 영향 장기화 가능" 인식 대응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13 10:45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경주 지진여파도 점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부는 북한 핵실험이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염두하고 대응하기로 했다. 경주 지진여파도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최상목닫기최상목기사 모아보기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이 국내 금융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정부는 "북한 핵실험 이후 현재까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비교적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12일 1113.5원으로 8일(1092.6원)보다 올랐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예상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동결 등에 따른 신흥국 통화 동반 약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국내기업 이슈 등 대내외 요인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같은기간 코스피는 2063.7에서 1991.5으로 3.5% 하락하며 변동성이 다소 확대됐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45p(1.03%) 오른 2011.93으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이번 핵실험 사태가 과거 북한의 도발에 비해 규모와 성격 면에서 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향후 대북 제재 논의 과정에서의 국제적 긴장 고조, 북한의 추가도발 등 사태 전개양상에 따라 영향이 확대되거나,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 대응에서 탈피하여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어젯밤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에 대해서도 파급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관계기관은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가동하고 기관별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시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주택 공급·균형발전 강조 [현장] 서울특별시의회가 2일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지역 간 교통격차, 주택 공급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서울시의회는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52일간 정례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등 총 18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 인구가 93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서울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집값”이라며 “주택시장 안정 시기로 제시된 2038년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 2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3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