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지난 9일 오후3시30분 긴급회의를 개최, 북한의 5차 핵실험이 부보금융회사에 미친 영향과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도발위협의 강도와 불확실한 정세를 감안할 때 금융시장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금융 당국의 인식을 공유하고, 내부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금융시장 상황 변화가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소관 부서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