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통인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곽범국 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곽범국 사장과 예보 임직원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고, 예보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을 이용하여 시장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과일과 채소 등의 물품은 인근 무료급식 봉사활동 단체인 '나눔의 둥지'에 모두 전달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장상인 여러분과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