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방식을 적용했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해외인재, 고졸(일반행정)으로 구분되며 나이, 학력, 전공 및 어학성적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외자산이 회수, 정리제도 국제기준 마련 등 해외인재 수요 증가로 해외인재는 별도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21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