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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현대증권 존속법인으로 KB증권 합병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9-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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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을 존속법인으로 KB투자증권과 합병하는 절차를 사실상 확정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금융은 전날(6일) 증권신고서 기재 정정을 통해 "현대증권이 주식교환을 통해 KB금융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될 경우 현대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기존 100%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을 소멸법인시켜 통합 증권사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올해 12월 말로 예상했다.

KB금융지주와 현대증권 간 주식교환 비율은 1 대 0.1907312로, 현대증권 주식 5주가 KB금융 주식 1주로 바뀌게 된다.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KB금융 주식으로 전환되면 현대증권 주식은 오는 11월 1일 상장폐지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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