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알리안츠생명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리해고와 관련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달과 이달 초 진행된 노사와의 단체협약 교섭에서 고용안정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 등에 따른 연차보상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정리해고 대상자 규모를 확정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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