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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 상반기 거래 규모 전년 대비 17%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9-05 08:08

상반기 3조2762억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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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캠코

△ 자료 : 캠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 온비드 상반기 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캠코(사장 홍영만)는 온비드를 통해 올 상반기 3조2762억원 규모 물건이 거래됐으며, 전년 동기(2조7877억원) 대비 17%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온비드 통계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주상복합용지가 2,056억원에 매각되어 상반기 중 최고가 낙찰금액을 기록하는 등 100억원 이상의 물건 31건이 낙찰되면서 거래금액 상승을 이끌었으며, 낙찰금액 1천만원 미만의 물건이 총 낙찰건수의 49%를 차지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도 활발히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도시공사의 '역북도시개발지구 단독주택용지' 등 6건의 공공용지 분양물건이 경쟁률 1,000:1을 넘겼으며, 100: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물건도 총 60건을 기록하는 등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입찰참가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38%(6만6415명→9만1934명) 상승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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