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NK경남은행
지난 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1000억원 모집에 총 8개 투자기관으로부터 18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올해 국내에서 발행된 코코본드 중 가장 높은 청약률이다.
경남은행 자금시장본부 문선철 부행장보는 "코코본드 수요 예측 흥행 성공은 최근 크레딧 시장 침체와 조선ㆍ해운업 관련 시장의 우려 속에서도 BNK경남은행의 내재 가치를 금융시장으로부터 검증 받은 결과"라며 "경남은행은 코코본드 발행으로 9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45bp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