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번 레벨 1 승인으로 자체 기술신용평가를 바탕으로 기술신용대출을 지원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BNK부산은행 기술평가팀 관계자는 "시중은행에 비해 6개월 늦게 예비실시 단계인 레벨 1에 진입했지만 그동안 체계적인 개발과정을 거쳐 구현된 독자 기술평가시스템은 전문기술평가기관과 견주는 수준"이라며 "이후 레벨 2, 3 단계 승인을 받아 자체 기술평가 결과를 기업신용평가에 반영해 기술 우수기업이 대출 등 여신지원 신청시 높은 평가를 받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