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의선 경영승계 밀접 현대글로비스, 주목도 상승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26 01:04

현대글로비스, 25일 18만4000원 장마감 전일比 2.2%↑
순환 출자 해소 법제화시 현대글로비스 지분 가치 상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근 국회에서 기존 순환 출자 해소를 법제화 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사진)의 경영승계 과정에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에서 관련 법안 추진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실시, 이 과정에서 현대글로비스 주식의 가치상승이 점쳐지고 있어서다.

순환 출자 해소 법안이 제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25일 18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18만원) 대비 2.2% 올라갔다. 지난 24일 현대글로비스의 주가가 16만7500원에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상승세다.

이처럼 현대글로비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정의선 부회장의 경영승계시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현대차그룹이 기존 순환출자(현대차 → 기아차 → 현대모비스 →현대차) 해소와 지주사 전환을 추진한다면, 대주주가 보유한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가치 상승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가치가 하락해왔다”며 “그러나 지난 24일 기존 순환 출자 해소 법제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련 법안이 법제화될 경우 현대차그룹은 현재의 순환 출자 해소와 새로운 지주사 설립이 불가피하다”며 “이 경우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의 지분을 활용해 새로운 지주사 지분율 상승을 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