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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186억원 규모 수탁재산 공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8-17 08:49

23~2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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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사장 홍영만)가 2186억원 규모 수탁재산을 공매한다.

캠코는 23~25일 3일간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 자산 2186억원 규모, 210건의 수탁재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한국서부발전에서 매각 위임한 직원사택(충남 서산 소재) 38세대도 포함된다.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의 경우,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라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고, 권리관계가 깨끗해 추가 위험 부담이 없어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며 “인터넷을 통한 입찰로 시간 절약은 물론, 중개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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