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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8-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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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정보협회(회장 김희태)는 오는 21일 전국 7개 시험장에서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용관리사는 부실채권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불법·부당한 채권추심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채권관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제도로서,지난 2006년에 국가공인을 받았으며 2008년부터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학점인정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현재까지 5만 여명이 응시하여 약1만 7000명이 합격했으며, 이들은 주로 신용정보회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과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정보협회 관계자는 "신용관리사 자격제도의 정착으로 불법추심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진화된 신용사회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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