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은 민락수변공원을 찾아가 계단식 콘크리트 호안블록 틈새 쓰레기와 전날 버려진 각종 음식물 쓰레기를 제거했다.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은 전국 최초의 ‘친수형 수변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지만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으로 매년 여름철,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락수변공원 환경정화와 별도로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은 같은 날 오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미아방지 밴드, 부채 등을 나눠주며 ‘해수욕장 이용 수칙 지키기’ 가두 캠페인도 실시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