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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보험료 낮추고 환급률 높인 종신보험 출시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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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1 15:32

유지할 수록 가치 더하는 구조… 보험료 평균 2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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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해지환급금을 50%로 낮추는 대신에 보험료를 평균 20% 줄인 '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무·사진)'를 출시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해지환급금을 50%로 낮추는 대신에 보험료를 평균 20% 줄인 '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무·사진)'를 출시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일 부담 없는 보험료로 기존 종신보험과 동일한 보장을 받으면서 높은 환급률까지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무)’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를 평균 20% 낮춰 동일한 수준의 사망보장을 받으면서도 보험료 부담을 덜었고 보험료 납입이 끝난 이후 환급률은 더욱 높였다.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옵션을 도입해 시중금리와 관계없이 확정된 사망보험금과 연금액을 제공해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무)’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보험료다. 저해지환급형 선택시 납입기간 이내 해지환급금을 50%로 낮추는 대신 보험료를 평균 20% 줄여 기존 종신보험과 동일한 사망보장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덜었다. 보험을 중간에 해지하는 것보다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도록 구성해 고객의 장기 유지를 이끌고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종신보험의 본질을 살렸다.

또한 저금리, 고령화 기조 속에 노후 자산 보장을 위해 환급률을 높였다. 저해지환급형 선택시 완납 후환급률은 보험 경과기간에 따라 최대 24%까지 커졌다. 높아진 환급률로 마련된 금액은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옵션을 통해 연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옵션 신청시점의 보험가입금액을 매년 4.5%씩 20년간 줄여나가면서 감액한 부분에 해당되는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지급해 노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옵션을 통해 시중 금리와 관계없이 확정된 사망보험금과 연금을 제공해 연금에 따로 가입해야 하는 부담을 없애고 노후에 유동자금 확보가 어려운 기존 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무)’상품은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해 계약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액계약시 주계약 보험료를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서 가입할 경우 2%,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의 추가 할인으로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연간 보험료 1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의 12%를 보장성보험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특약 가입시 암,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되거나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의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장기적 관점에서 운영되는 종신보험의 본질에 입각해 고객이 끝까지 유지하며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보험료는 크게 낮추고 100세 시대에 연금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급률은 높인 일거양득 상품"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는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로 삶의 위험에 대비하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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