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금보험공사, 영상민원 서비스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7-27 21:50

전국 파산재단 영상 연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각 지역 대표 파산관재인과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각 지역 대표 파산관재인과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영상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6일부터 예금보험공사 본사와 전국 41개 파산재단을 연결하는 영상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예금보험공사에 방문한 민원인 중 해당 민원을 파산재단에서 대면처리해야 하는 경우, 민원인이 지방에 있는 해당 파산재단을 직접 재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 본사와 전국에 소재한 모든 파산재단을 영상으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 예금보험공사 본사 방문만으로도 전국 파산재단 관련 민원이 한번에 해결 가능하도록 영상민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예보 본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1층 고객도우미실 내 영상민원실을 통하여 파산재단 담당자와 실시간 화상으로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예보 본사와 파산재단 간, 원거리 파산재단 간 주요 업무에 대한 영상 업무협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