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가운데), 노경애 성주군 주민복지과 계짱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상북도 성주군과 '실버행복 그룹홈'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버행복 그룹홈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숙식할 수 있는 공동주거시설이다.
주택금융공사는 방·샤워실·세탁실·주방이 갖춰진 공동 주거시설을 새로 짓는 동시에 기존 경로당의 기능을 보강해 공동 주거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와 대한노인회는 2015년 국민의 노후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노인회 노후복지사업 지원 및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상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