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건희 회장 관련 물의가 빚어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회장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여서 회사로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한편, 뉴스타파는 21일 밤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지난 4월 익명의 취재원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이건희 회장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성매매 여성으로 추정되는 여인들에게 돈을 건내는 장면과 성매매를 암시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확보했다.
실제 동영상에는 성매매 여성으로 추정되는 여인과 이건희 회장의 대화가 등장하며, 동영상이 촬영된 곳은 대부분 이건희 회장의 자택과 고급빌라로 확인됐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