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식품이 21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 시즌2를 선보였다.
△삼립식품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빵’ 시즌2를 2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피치피치한 오렌지데니쉬·달달하네오 카카오샌드·무지무지 달콤한 미니초코롤케익·동글라이언 초코호떡·커피와 무지 어울리는 핑크도넛·단짠비밀을 프로도 솔티카라멜·느낌있는 딸기-G 핑크브라우니샌드·튜브기운이 팡팡 체다치즈팡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빵 패키지 안에는 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 100종과 여름 한정으로 출시된 몸에 붙일 수 있는 ‘판박이씰’ 10종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 있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시즌 한정 MD상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납작하고 동그란 모양이 디저트 마카롱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색상은 세련된 레드와 네이비 2종이다. 스피커 케이스는 간단한 파우치로도 사용 가능하며, 배낭이나 자전거 등 어디든 걸 수 있어 이동 시에도 편리하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 단품 가격인 권장소비자가 1만 5000원에 콜드브루 2잔을 포함해 제공하는 시원한 여름 시즌 맞춤 프로모션도 스피커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B2B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식약처 ‘우수 수입업소’등록을 완료했다. 우수 수입업소’로 등록 받기 위해서는 수입자가 해외제조업소를 현지 실사해 시설기준이나 HACCP, GMP관리여부 등에 대해 점검해야 하며, 수출제품과 제조업소 관련정보 및 위생점검 결과 등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의 현지 실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업체에만 ‘우수 수입업소’등록을 인정 받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현재 후르츠칵테일·파인애플·커리 등 21개 품목을 미국·일본·필리핀·태국·베트남·중국 등의 해외업소를 통해 수입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쾌변 대용량 요구르트 2종을 선보였다. 500ml 대용량으로 3~4인 가족이 함께 마시기 적당한 양이라는 설명이다. 2005년 처음 선보인 쾌변 요구르트는 지금까지 3억병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장 건강 요구르트로 자리잡았으며 지난해에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최대 33% 낮췄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강화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롯데칠성음료가 충북 제천여고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벽화를 그려 쓰레기 무단 투기율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천여고 학생 9명의 미담사례를 소재로한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 공익캠페인을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했다. 이때 실제 광고모델로 출연한 9명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학교측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미담의 주인공을 찾아 소개하고 시상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