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11~13일 3일간 온비드를 토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50건을 포함한 1745억원 규모, 107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49건이 포함됐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