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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질환인 우울증 정확한 진단과 치료 상담 필요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08 16:10 최종수정 : 2016-07-08 17:07

정신과 질환인 우울증 정확한 진단과 치료 상담 필요
장맛비와 함께 찾아오는 감정의 문제, 우울 슬픔 무기력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울증의 증상은 감정적으로는 우울, 슬픔, 공허, 초조, 불안, 죄책감, 자존감 저하, 무가치함 등, 신체적으로는 불면증 혹은 과수면, 폭식, 거식 증상, 피로 집중력 저하, 성적인 문제 등 우리가 알고 있던 증상보다 더욱 많고 다양하게 발생한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자신의 증상을 알아도 치료에 대한 의지가 없어진다. 우울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안과 부정으로 바꿔놓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료를 받아도 변하는 것은 없다는 마음에 치료를 회피하기도 하며, 가족 친구 지인들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병원을 찾게 된다.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 천안아산점 홍순상 전문의는 우울증은 특별한 사람들만 걸리는 병이 아닌 우리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기분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우울증이 처음에는 스트레스 사건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시면 뇌에 후유증이 남아서 다음 우울증은 스트레스 사건이 없어도 발생하게 된다. 즉 우울할만한 일이 없는데도 우울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아래 증상들이 2주 이상 동반된다면 우울증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계속 우울하다 ▲불안과 짜증, 분노가 겹친다 ▲불면증이 동반된다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 또는 학업에 방해가 된다 ▲아무 의욕도 없다 ▲피곤하거나 기운이 없다 ▲재미있는 일이 없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계속 든다

스트레스로 가득 찬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화병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 틱장애 ADHD 등 정신과 질환으로 고통 받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처럼 느껴질 정도다. 우울증 역시 흔한 감기처럼 쉽게 걸릴 수밖에 없는 이유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홍원장은 우울증은 개인마다의 원인과 심한 정도를 파악해야 맞춤 치료를 할 수 있다. 가벼운 우울증에 약물치료를 할 필요는 없고, 망상까지 보이는 심한 우울증에 상담치료만 한다고 낫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 말한다.

전문의의 상담으로 심리(마음)적인 문제를 치료하고, 침과 한약, 뜸과 부항을 통해서 간의 기운을 소통시켜주어 스트레스를 원활이 처리하도록 하고, 부족해진 비와 심의 기운을 보충해주어 장부(경혈)의 문제를 다스린다. 그리고 침과 한약, 아로마, 추나, CTS 등으로 뇌를 자극하고 조절하여 두뇌(신경)의 문제를 해결해야 훌륭한 치료와 동시에 재발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의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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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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