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이 1일 서울 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에서 현대증권 연계계좌인 '에이블스타'에 가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현대증권
현대증권은 1일 국민은행과 함께 ‘에이블스타(able star) 은행 연계계좌’(이하 에이블스타)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에이블스타 개설 시 주식매매 수수료율을 0.015%(홈트레이딩서비스 기준) 적용받는다. 기존 주식매매 수수료율(0.1573%+1000원)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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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 스타’ 출시와 함께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초 신규 고객은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며, 월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이, 월 1000만원 이상 거래고객(30명 추첨)에게는 총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