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1시 25분 삼성 지배구조와 관련된 주식인 삼성물산이 7% 이상, 삼성생명 이 4% 이상, 삼성SDS가 6% 이상, 삼성전자가 2% 이상 급등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날부터 주식 공매도 관련 법이 바뀌면서 작전세력이 전자 관련 주식을 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 회장 사망설을 퍼뜨렸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 관계자는 “사실 무근 대응중이고, 잊을만 하면 또 한번씩 나온다.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치료 중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