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왼쪽)와 예금보험공사·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 1호점의 주인공 김모씨가 개업식을 기념하여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 지원사업’ 1호점을 지난 29일 개업했다고 30일 밝혔다.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은 예금보험공사와 사회연대은행이 지난 2월 협약을 맺고,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 창업자금과 금융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개업식은 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 박상금 사회연대은행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호점이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치킨전문점에서 진행됐다.
1호점 주인공인 김모씨는 창업자금 외에도 예금보험공사와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금융교육, 창업컨설팅 등 가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