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기자재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8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의실에서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 교육환경이 어려운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노트북 및 빔프로젝터 등 총 25대(2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2012년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금융교육과 더불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지원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외지역 노인노인복지관들의 적극적인 금융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어르신들의 금융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전국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작년말까지 누적기준 총 326회, 2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85회, 약8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