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27일~28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중앙부처 및 소속기관 공무원, 공공기관 국가채권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6년 국가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국가채권관리 담당 공무원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관련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부, 통일부, 산림청 등 25개 부처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국가채권 관리 실무, △소멸시효 관리 및 자산별 압류 절차, △강제집행 실무, △사해행위 취소 소송 실무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