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재부 차관 "브렉시트, 외국인 자금 유출입 면밀히 볼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24 16:28

금융, 실물부처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즉시 가동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상목닫기최상목기사 모아보기 기획재정부 1차관이 24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대해 "특히 주요 통화의 움직임과 외환시장, 외화자금시장, 외국인 자금 유출입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며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포함한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고 금융사들의 외화유동성 상황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8시에 이어 오후 2시에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다시 개최하고 영국의 EU 탈퇴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기재부 차관보를 반장으로 해서 금융과 실물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즉시 가동하고 국내외 경제,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브렉시트 결과가 우리 경제에 야기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수시로 열고 필요하면 부총리 주재 관계부처장관회의를 열어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찾겠다"며 "가용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외환,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우리의 경우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액 등 대외건전성과 재정여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있다"며 "정부는 그간 점검해 온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을 비롯,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초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는 오후 3시께 회의를 계획했지만 오후 1시 30분 현재 브렉시트가 확실 시 되고 증시, 외환시장 불안이 심화되면서 회의를 일찍 소집했다. 이날 파운드화 가치가 전날보다 11.6%나 떨어졌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크게 하락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