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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국 O2O 시장 공략 나선다

오영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22 10:15

국내 O2O 벤처기업 ‘원투씨엠’과 중국 SI 3社와 투자의향서 체결

SK텔레콤은 2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O2O 벤처기업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 3社(두오라바오, 블루포커스, 헤이마라이브)와 중국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SK텔레콤 이종호 Global사업추진본부장,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 헤이마 라이브의 조우 지아 난 CEO, 두오라바오의 창 다 웨이 CEO>

SK텔레콤은 2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O2O 벤처기업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 3社(두오라바오, 블루포커스, 헤이마라이브)와 중국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SK텔레콤 이종호 Global사업추진본부장,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 헤이마 라이브의 조우 지아 난 CEO, 두오라바오의 창 다 웨이 CEO>

[한국금융신문 오영안 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 스탬프’ 기술 보유 벤처기업인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전략적 투자자(SI) 3社와 함께 중국 O2O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원투씨엠 및 중국 현지 파트너사3社와 함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SK텔레콤의 이종호 Global사업추진본부장과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 중국 파트너 3社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의향서(LOI)에 서명하고 중국 O2O 플랫폼 사업 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SK텔레콤의 O2O 플랫폼 사업 진출은 국내 유망 벤처기업과 동반 진출을 통해 생활가치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데 의미가 크다.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두오라바오(Duolabao), 블루포커스(BlueFocus), 헤이마 라이브(Heima Live)와 합자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5자간 합자계약을 오는 8월 체결할 계획이다. 지분율은 SKT 42.71%, 원투씨엠 35.81%, 중국 현지 파트너 3社 21.48%(각 7.16%)이며, 5사는 올해 11월에 중국 베이징에 합자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한편 원투씨엠은 2013년 설립된 기업으로 ‘폰에 찍는 도장’으로 알려진 스마트 스탬프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O2O벤처기업이다. 기존 쿠폰 도장 모양의 전자 스탬프 기기인 ‘스마트 스탬프(Smart Stamp)’는 커피점이나 음식점 등에서 운영하는 종이 스탬프 카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O2O서비스 플랫폼이다.

중국 파트너사인 두오라바오는 2만명의 영업인력과 30만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결제 대행 사업자이며, 블루포커스는 중국 최대의 미디어 광고 그룹으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 헤이마 라이브는 중국에서 콘서트나 공연의 이티켓(e-Ticket) 발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다.

이번 합자 회사에서 SK텔레콤은 모바일 서비스, 커머스 등 생활가치 플랫폼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원투씨엠은 종이 쿠폰 대신 스탬프를 적립해 여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O2O 솔루션 원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 파트너 3社는 현지 역량을 활용하여 신규 제휴 사업 모델 발굴 및 운영 등을 맡아 합자회사의 조기 안착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영안 기자 ahnyo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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