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이지론’은 대출 신청과 대출금 수령을 은행 방문과 서류가 필요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전용 중금리 대출상품이다.
‘BNK이지론’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재직증명서, 소득입증서류 등 증빙서류를 따로 제출하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건강보험료 납입내역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스크래핑 기술과 본인인증을 위한 모바일 MO서비스(문자메시지를 통해 필요서류를 금융사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출기간은 최장 3년(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까지, 금리는 연 7.99%~14.99%로 최대 100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BNK캐피탈 김일수 대표는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 및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등 금융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과 공동으로 BNK이지론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군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