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노희성 피아노 부문 수상자, 문지현 성악 부문 수상자,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 이하영 첼로부문 수상자, 서유민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음악상은 지난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의 발굴 육성을 위해 제정되었으며 매년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 등 총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그 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리톤 김주택, 오보이스트 조은영 등 차세대 음악가들을 배출했을 뿐 아니라 최근 피아노부문 수상자인 박진형군과 김준닫기

올해는 바이올린부문 서유민(한국예술종합학교 3년), 피아노부문 노희성(서울예고 3년), 첼로부문 이하영(서울예고 3년), 성악부분 문지현(경기예고 3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인당 총 1600만원의 장학금과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 및 신한아트홀에서의 연주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 조용병닫기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