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청산회수·조사 통합지원시스템(CSI) △파산채권 및 배당관리시스템(CDIS) △예금보험금지급 시스템(IRIS) △은닉재산조사·분석시스템(FTTP) 4건의 제도 운영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예금보험제도 관련 지적 재산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시스템의 해외 전파 및 수출을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예금보험기구로 자리매김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축?운영중인 ‘리스크관리 및 보험금지급시스템*’은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주관 2016 전자정부 해외진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몽골 등 해외 예보기구에 컨설팅 제공 등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상시 출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직무발명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발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식기반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