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해 캠코의 정부3.0 대표 우수사레인 ‘성실상환자를 위한 소액신용카드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이 4년차로 접어든 정부3.0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정부3.0의 미래 모습을 구현한 각 테마관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가상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Government at your fingertips)’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방문객이 각자에 맞는 생활 속의 정부3.0 서비스를 직접 골라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학습교실, 공연, 경진대회, 세미나 등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캠코는“이번 체험마당에서 소개되는 2015년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 우수사례인 소액신용카드 발급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취약계층 맞춤형 정부3.0 서비스 발굴 및 업무 혁신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