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미나에서 초청강사인 키움증권 홍춘욱 전략팀장은 ‘환율의 미래: 왜 연준은 금리를 인상하려는가?’라는 주제로 국제 유가, 금리 등 국내외 시장 동향 및 환율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는 적절한 환 헤지전략과 관련 파생상품 등을 소개했다.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김홍석 본부장은 "최근 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기업들도 실정에 맞는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