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과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9일 경북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교류, 공동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수출 희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각 기관의 금융·비금융 제도를 연계, 지원해 중소기업 수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신보의 수출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과 무역기금 협약보증 등을 활용해 수출자금 조달 지원 강화, 협회 전문무역상사 매칭, 해외전시회·상담회 참여 등으로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