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3bp 내린 1.345%에, 5년물은 4.4bp 하락한 1.425%에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은 3.7bp 떨어진 1.660%에 장을 마쳤고, 20년물은 3.5bp 낮아진 1.766%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3.2bp 하락한 1.792%를 보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8bp 낮아진 1.348%, 1년물 금리는 6.1bp 하락한 1.353%를 기록했다. 2년물은 3.2bp 떨어진 1.350%에 고시됐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 대비 3.3bp 하락한 1.800%, 회사채 'BBB-'등급은 3.3bp 내린 7.839%에 고시됐다. CD 91일물은 17.0bp 낮아진 1.39%, CP 91일물은 12.0bp 급락한 1.54%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10틱 상승한 110.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만122계약 사들였지만, 금융투자가 1만3079계약 팔아치웠다. 거래량은 18만2292계약으로 나타났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45틱 오른 130.95를 보였다. 외국인은 86계약 순매수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