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건에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매각 위임한 가평, 춘천 소재의 대지 등 33건도 포함된다. “수탁재산의 경우,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라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고, 권리관계가 깨끗해 추가 위험 부담이 없어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도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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