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대학생 26명으로 구성된 1기 대학생 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인 HF 사랑의 집 고치기, 노인한글교실 학습도우미활동 등에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HF 대학생 봉사단’을 창단했다”면서 “대학생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