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호텔가] 여름 겨냥 맥주 페스티벌 연이어

김은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6-04 15:13 최종수정 : 2016-06-05 09:21

스텔라 아르투아 비어페스티벌·슈퍼치맥등 선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호텔가] 여름 겨냥 맥주 페스티벌 연이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1년 중 맥주가 가장 맛있는 계절 여름이다. 특급호텔에서는 다채로운 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의 발걸음을 호텔로 이끌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스텔라 아르투아 비어 페스티벌’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 야외 테라스에서는 먼저, ‘스텔라 아르투아 비어 페스티벌’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 비어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어 세계 프리미엄 4대 맥주로 손꼽히고, 칸 영화제 공식 맥주로 잘 알려져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비어 페스티벌은 10일 단 하루 진행되며,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바비큐·철판 그릴 요리·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필스너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만날 수 있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록 밴드 ‘베르세인’과 전자 현악 그룹 ‘미켈’의 신나는 공연도 펼쳐진다.

더불어, 개그우먼 김선정의 능숙한 사회로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이벤트에서는 디럭스 룸 1박 숙박권·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와인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다.

스텔라 아르투아 비어 페스티벌의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9만 5000원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어 페스트, 골든 나이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비어 페스트, 골든 나이트’를 개최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워커힐스트리트’에서는 직화 바비큐와 무제한 프리미엄 생맥주·라이브 음악까지 즐길 수 있는 ‘피자힐 비어 페스트, 골든 나이트’를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추석연휴는 제외이며 매주 금·토 저녁 6시~저녁 10시 사이에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인 세트가 7만원, 4인 세트가 13만원으로, 메뉴는 치즈 샐러드와 무제한 OB맥주·화덕 삼겹살과 워커힐 수제 소시지 등이 담긴 바비큐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1만원 추가 시에는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맥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페어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 그리고 크래프트 비어와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이용한 스몰 플레이트를 구성해, 와인과 맥주의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페어드’를 선보인다.

‘페어드’는 ‘와인 스펙테이터’와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8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4 종류의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개성 있는 크래프트 비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색적인 맛과 향을 자랑하는 6종류의 크래프트 비어를 구성했다.

크래프트 비어는 프리미엄 수제 맥주 회사인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의 제품 4종·국내 최초로 크래프트 병맥주를 선보이는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의 제품 2종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와인 혹은 크래프트 비어 주문 시에는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모듬 올리브와 야채 절임 혹은 허니 버터 팝콘도 무료로 제공한다.

오후 6시부터 오후8시까지 ‘페어드’의 음료와 음식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퇴근 후 직장 동료 혹은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 ‘슈퍼 치맥’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업스케일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캐주얼 바, 모모바에서는 8월 31일까지 풍성한 ‘슈퍼 치맥’을 선보인다.

시원한 생맥주 2잔에 바삭한 치킨·매콤한 윙·웨지 포테이토가 풍성하게 담긴 플래터가 제공되며 생맥주 추가 시 50% 할인이 적용되어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타임스퀘어에서의 쇼핑 후,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고객이나 퇴근 후 직장인들의 유쾌한 모임에 제격이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 9000원 이다. 모든 가격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기타 할인 혜택 적용 불가이다.

◇더 플라자, 2016 가든페스트

더 플라자에서는 도심 속 시크릿 가든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휴식 ‘더 플라자, 2016 가든페스트’를 마련했다.

더 플라자에서는 호텔 셰프가 조리한 다양한 음식과 야외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가든페스트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도심 속 숨겨진 더 플라자 가든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공 공원에서 진행돼 고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더 플라자 2016 가든페스트는 ‘어반 가든 비스트로’를 부제로, 호텔 셰프가 조리한 메뉴와 호텔 바텐더가 직접 만든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2016 가든페스트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벨기에·독일·프랑스 등 각국의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0종류의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더라운지 바텐더가 직접 만든 칵테일 10종류를 추가하여 고객이 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추가된 안주 메뉴로는 다양한 음료와 잘 어울리는 가든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스테이크&몽골리안 누들·가든 콥샐러드 등 총 14종의 프리미엄 안주 메뉴이다.

2016 가든페스트는 평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지정, 2인 기준 세금및 봉사료가 포함된 5만 5000원에만날 수 있다.

여기에는 안주 1종과 맥주 무제한 또는 와인 1병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3인 이상 방문 시 행운권을 제공하는 해피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무제한 맥주 해피아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스낵 뷔페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과일·샐러드와 치즈 플래터부터 구운 오리·소시지·틸라피아·닭고기 바비큐·리조또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여 저녁 식사로도 충분하며, 무제한으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어 각정 모임이나 회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또한 매주 목요일은 ‘치맥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치킨 요리와 감자튀김 등을 제공한다. 그랜드 앰배서더의 해피아워 가격은 3만 8000이며, 특히 여성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이 제공되어 부가세를 포함한 2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카페 395 맥주 페스티벌’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도 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야외 바비큐와 무제한 맥주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 다이닝 카페 395의 뷔페식사 이용 시, 추가요금 2만 9000원으로 카페 395 내에 위치한 바에 마련된 각종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는 그날그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거나 제철인 식재료를 구매하여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오픈된 조리공간에서 요리하여 고객에게 직접 내어 놓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월드 스트리트 푸드 원더 아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세계 각국의 거리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길거리음식을 테마로 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국적인 음식부터 맥주에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즐기는 월드 스트리트 푸드 원더 아워는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원더아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와인·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호텔 대표 프로모션이다.

이번 ‘월드 스트리트 푸드 원더 아워’는 유럽지역을 비롯하여 아시아와 남미지역 등 세계 길거리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터키 양고기 롤·독일 커리 부르스트·멕시코 타코 알 파스토르·모크로 치킨 타진·이탈리아 수플리·브라질 에스페티노 꼬치·자메이카 바비큐 치킨·뉴질랜드 양갈비 구이 등과 디저트를 포함한 30여종의 다양한 음식을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선호하는 맥주와 와인까지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월드 스트리트 푸드 원더 아워’의 가격은 1인당 4만 5000원이며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운영 기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다.

◇리츠칼튼, 아사히 생맥주 프로모션

리츠칼튼 서울 옥산 뷔페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아사히 생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옥산뷔페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맥주 2잔을 주문하면 1잔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잔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 1만9000원이며, 더 가든에서는 치맥세트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사히 생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치킨과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 치맥세트를 주문한 고객이 밤9시30분 이후 맥주를 추가로 주문 시 2만원에 2잔을 즐길 수 있다.

치맥세트 가격은 6만원이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은 매운 고추와 굴소스 양념으로 매콤한 맛을 강조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해 선보였다는 강점이 있다.

리츠칼튼호텔 관계자는 “여름 밤 더 가든 야외정원에서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