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위기를 넘어 희망을 보다’./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예보 사장 8인의 경영 지혜를 담은 회고록 ‘위기를 넘어 희망을 보다’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회고록 ‘위기를 넘어 희망을 보다’는 역대 사장들이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금융시장 안정이 위태로운 순간마다 예금자보호를 위해 발휘한 지혜와 용기를 진솔하게 담고있다.
곽범국 사장은 발간 기념사에서 “금융안정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신 역대 사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