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는 스위트홈 건립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은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경북 예천 2호점 △강원도 영월에 3호점 △올해에는 충청남도 홍성에 4호점을 건립할 예정이다.
‘스위트홈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롯데제과가 2013년 2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4호점 역시 전액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며, 설립 단계부터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아이들이 최대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게끔 설계된다.
지난 5월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 자일리톨버스’, 사랑의열매와 껌 기부 등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