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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창립20주년 기념식 진행·새 CI 발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6-02 10:28 최종수정 : 2016-06-02 10:35

곽범국 사장 '선제적 대응능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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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발표하고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뢰로 쌓아온 역사, 혁신을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축하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곽범국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이제 공사는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 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부실 조기인식 및 사전적 리스크관리 전문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곽 사장은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근심하며 살피고 국가와 국민이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책임있는 공적기관의 길을 가야한다"며 '선우후락'의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20주년 기념 '예금보험공사 20년사'를 발간하고,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새로운 CI는 대한민국 금융안정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 신뢰감과 대표성을 부각하기 위해 태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공사는 전·현직 미국 FDIC 의장을 초청하여 기념강연(6월 29일) 및 국제컨퍼런스 기조연설(7월 7일) 등을 통해 선제적 위기대응기관으로서 예보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고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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