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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카스’ 새 옷 입혀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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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31 21:04

카스 후레시, 한층 더 젊어진다…브랜드 아이덴티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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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카스’ 새 옷 입혀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가 훨씬 젊은 감각의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31일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해 병과 캔·PET 전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카스 후레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리뉴얼은 1994년 카스 출시된후 8번째이다.

새 디자인은 카스 제품의 신선한 맛을 강조하면서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 후레시’의 브랜드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부각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전보다 한층 짙은 색상의 ‘블루’를 전제품 패키지에 반영함으로써 ‘카스’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차가운 얼음 결정을 연상시키는 삼각형 조각들로 바탕을 채워 시원한 느낌을 한층 강조하고 삼각형 조각들의 명도와 채도를 달리해 입체감을 부여하고 생동감을 높였다.

카스 병 라벨은 1994년 출시 후 줄곧 은색을 유지하다 이번에 처음 블루 색상으로 변경됐다.

병 라벨의 중앙에 승리(Victory)·활력(Vitality)·가치(Value) 등을 상징하는 ‘V’ 모양으로 위, 아래에 변화를 주어 역동성을 강조하고 병의 목에 비대칭의 넥라벨을 부착해 틀에 박히지 않은 도전정신을 표현했다.

카스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6월 초 ‘카스 후레시’ 캔 리뉴얼을 시작으로, 7월말까지 병과 PET제품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마케팅 관계자는 “전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카스 후레시’가 더욱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리뉴얼을 시작으로 ‘카스 블루 서머 캠페인’을 본격 가동해 올여름 소비자들에게 카스 맥주가 줄 수 있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스는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여름 신규 광고 방영·대학 축제 콘서트·해수욕장 서머 페스티벌 등 젊은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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