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로 예금통장만으로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약 2300여대의 ATM에서 입금, 지급, 송금업무가 가능하게 됐다.
이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 1월 6일부터 두 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입금과 지급, 통장이월 등 교차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은행의 점포를 방문하지 않아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수수료도 아낄 수 있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두 은행간 고객 편의성 증대와 투뱅크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교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