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CHICKEN&BEER 장기수변점 내부인테리어.
비비큐는 △BBQ OLIVE CHICKEN △BBQ OLIVE CAFE △BBQ CHICKEN&BEER의 타입별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권 및 비용을 고려해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컨셉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 중심의 ‘BBQ OLIVE CHICKEN’ 은 1995년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창립 부터 비비큐의 대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소자본 창업 컨셉이다.
10평 기준 4000~8000만원의 창업비용이 들며, 비비큐측은 "생계형 부부 창업자에게 유리한 모델로, 현재10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이 500여개에 이를 정도로 탄탄한 투자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배달과 내점이 조화를 이룬 ‘BBQ OLIVE CAFE’의 경우,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수제버거·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하는 컨셉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BQ OLIVE CAFE 컨셉은 비비큐가 가장 주된 업태로 예비창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사업모델로 알려졌다.
BBQ OLIVE CAFE 편안하고 간편한 치킨 카페를 표방해 페스츄리 사각 피자·수제버거·샐러드·브런치·커피 등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하여 영업시간 내내 빈틈없는 매출을 선보이는 수익 중심의 창업 모델이다. 25평 기준 9000만원~1억 5000만원의 투자비가 소요된다.
내점고객 중심의‘BBQ CHICKEN&BEER’는 전형적인 투자형 모델로 배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 내점에만 집중하여 사업을 높이게 한다. 창업주는 크래프트 비어와 크림생맥주를 판매해 고품격 치맥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오픈전문팀을 별도로 운영하여, 점포 초기 정착과 매출 안정을 위한 지원활동과 매주 전문 외식 경영 컨설턴트인 슈퍼바이저가 방문해 점포 현황과 매출·고객을 분석하여 맞춤형 성공경영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BBQ관계자는 이어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