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이 낙후지역 환경개선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는 이달 입사한 신입직원이 ‘HF도시재생프로젝트’에 참여해 부산진구 가야2동 일대에서 노후화된 벽면 도색작업, 벽화그리기, 골목길 계단 보수 작업 등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HF도시재생프로젝트는 주택금융공사가 부산시와 함깨 낙후·취약마을을 선정해 집수리, 벽화, 시설 개보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 간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