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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변액보험 운용 개념 전환...순자산 5000억 돌파"

박경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23 12:25

업계 최초 변액 활용 글로벌 자산배분…패러다임 전환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변액보험 운용 개념 전환...순자산 5000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2년 1개월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수익률 관리의 변수로 꼽히는 펀드변경을 전문가 집단이 연 4회 리밸런싱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3일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2년 1개월 만인 20일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담아 2014년 4월 1일 변액보험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를 출시했다.

MVP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해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기존의 변액보험이 계약자의 선택에 따른 소극적 운용의 개념인 점과는 다르다는 게 미래에셋생명의 설명이다.

하만덕닫기하만덕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라며 “특히,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 MVP를 통해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해외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자산배분위원회에서 수립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반영해 분기단위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가이드라인을 구현한 글로벌 MVP펀드는 주식비율에 따라 MVP30, MVP50, MVP60으로 나뉜다. 이 중 고객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펀드는 주식과 채권 비율이 약 6 대 4로 구성된 글로벌 MVP60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은 적절한 펀드변경이 수익률 관리의 중요한 변수”라며 “기존 펀드는 그 부담을 고객이 감당해야 했으나 MVP펀드는 전문가 집단이 1년에 4회 리밸런싱하는 점에서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같은 점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MVP펀드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펀드변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사이버창구에서 1 Page Report, 펀드변경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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