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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카자흐스탄 부실채권 정리방안 정책 제언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5-20 10:22

지난 18일 2차 KSP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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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KSP 수석고문(왼쪽에서 아홉번째)과 사빗 하킴쟈노브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국장(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이 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김용덕 KSP 수석고문(왼쪽에서 아홉번째)과 사빗 하킴쟈노브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국장(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이 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사장 홍영만)가 카자흐스탄에 부실채권 정리방안 정책을 제언했다.

캠코는 지난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카자흐스탄 중앙은행·부실채권정리기구를 대상으로 2차 KSP(Knowlede Sharing Program, 기획재정부 주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최종성과를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캠코는 최종보고회에서 베드뱅크 설립 등 부실채권의 효과적인 매각 방안, 자본확충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부실채권기구 역량강화 방안,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경열 캠코 이사는 “캠코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안정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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